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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연연의 `잠자는 특허` 깨어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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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7 18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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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·벤처기업도 이번 기술이전 모델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
이번 사업은 지난 4월 ETRI 등 출연연구소가 산업은행·벤처기업협회·웰쳐기술 등과 특허기술의 거래 및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. 이번에 이전키로한 휴면 특허는 △DB시스템 구축시 필요한 백업기술(하우앳) △Internet전화(VoIP)게이트웨이시스템의 정보관리기술(현텔텔레콤) △얼굴형상 검출·인식 기술(메지테크) 등이다. 사업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관계자는 “최근 ETRI측의 기술 담당자와 민간업체들간 상담이 있었으며 1∼2주내에 이전 여부가 결정될 것”이라며 “비록 개발된지 상당한 시일이 지났지만 중소기업은 기존 기술의 보완 및 특허 방어 등의 목적으로 활용도가 높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”고 말했다.



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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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

백업·복구 해답업체인 하우앳의 조진연 대표는 “중소기업이 government 출연연의 기술을 양도받아 사업화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소요돼 사실상 엄두가 나지 않는다”며 “이 과정에서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면 이전 및 사업화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설명(說明)했다.


17일 government 기관·업계에 따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관의 휴면특허를 벤처기업인 하우앳·현텔텔레콤·메지테크 등에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.

김준배기자@전자신문, joon@



순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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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이전 투자를 검토중인 산은의 관계자도 “중소기업들이 기술의 상용화 과정에서는 특별한 실적이 없어 은행의 자금대출 등에 어려움이 크다”며 “국가적으로는 공공기술을 사업화하고 또 우수한 기술 벤처기업을 발굴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”고 강조했다. 출연연이 기술을 내놓으면 이를 DB화해 벤처협회 등이 수요처를 물색하고 웰쳐기술과 산업은행은 각각 기술가치평가 및 자금지원 등을 담당한다.
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이 산업은행·벤처기업협회 등과 협력해 추진 중인 벤처기업에 대한 휴면특허 이전사업이 결실을 앞두고 있따 휴면특허의 기술 이전이 성사될 경우 기술이전의 새로운 성공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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