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태펀드 출자 2차 펀드, 100% 결성 확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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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8 08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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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이사는 “政府가 벤처산업에 대해 강력 지원의사를 밝힌 여파로 코스닥이 급상승하면서 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출자에 적극적”이라고 설명(說明)했다. 실제로 과거 중소기업청이 직접 출자시 대략 70% 내외의 결성률을 보였으며 작년 상반기 모태펀드 출자 펀드 결성률도 82%(11개중 9개 결성)였다. 프리미어-기술사업화 조합이 100억원이 늘어난 500억원으로 결성됐으며, 바이오토피아조합(한미창투, 이하 조합운영사)·부산전략(戰略) 산업투자조합(마이벤처파트너스)·동양12호벤처투자조합(동양창투) 등도 각각 5억∼11억원 증가했다.
모태펀드 출자 2차 펀드, 100% 결성 확실시
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태펀드 운영기관인 한국벤처투자(대표 권성철)가 지난해 11월 출자 예정 펀드로 확정 발표한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의 ‘프리미어-기술사업화 투자조합’ 등 총 8개의 벤처펀드 결성 실태을 파악한 결과 바이넥스트창투의 ‘CT투자조합’을 제외한 7개의 펀드 결성이 끝났으며, CT투자조합 역시 24일 결성총회를 통해 출범이 확실시되고 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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政府 1조원 모태펀드의 2차(2005년) 출자 벤처펀드가 사실상 100% 결성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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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태펀드 출자 2차 펀드, 100% 결성 확실시
벤처캐피털업계는 이번 政府 출자 벤처펀드 100% 결성에 대해 政府의 벤처활성화 대책 및 코스닥 급상승 여파라는 analysis이다. 당초 예정보다 규모가 축소된 펀드는 없었으며 政府의 출자규모도 변경은 없었다.설명
이번 모태펀드 2차 출자를 통해 결성되는 벤처펀드의 규모는 당초 예정(1200억원)보다 126억원 확대된 13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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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태펀드 출자 2차 펀드, 100% 결성 확실시
김준배기자@전자신문, joon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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